'컬투쇼' 문소리 "학창시절 얌전, 스무살 후 욕망 폭발"

김현민 / 2019-04-24 15:04:31
"고등학생 시절 공부 못한다고 혼나진 않아"

'컬투쇼'에서 배우 문소리가 자신의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소리,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얘기 나누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문소리,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황제성은 청취자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며 "(문소리의) 잠실여고 동창이다. 소리, 조용히 공부만 열심히 했던 친구인데 대박 반전이다"고 읽었다.


이에 DJ 김태균은 "학교 다닐 때는 열심히 공부만 하던 학생이었나보다"고 질문했다. 문소리는 "그래서 스무살 이후로 난리가 났다"며 "억눌렀던 모든 욕망을 터트렸다. 언제적 얘기냐. 20세기 얘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균은 "학교 다닐 때 어떤 학생이었냐"고 질문을 이어갔고 박형식은 "저는 어릴 때부터 음악해서 밴드에서 노래했다"고 답했다.


문소리는 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했냐는 질문에 "성적을 얘기할 수 없지만 못한다고 혼나진 않았다"고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지망한 건 아니었다는 그는 "그냥 만약 대학에 가게 되면 연극 동아리에 들거나 연극을 보고 싶다는 소박한 꿈만 있었다"며 "(연기에) 서서히 빠져들어가서 못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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