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11일 율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 미곡에 대한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매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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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철 군수와 군의원들이 율곡농협 산지유통 센터에서 공공 비축미를 살펴보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이날 초매식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군의회 의장, 조흥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합천사무소장, 도기문 NH농협 합천군지부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도 공공 비축미 매입이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공공비축미 수매량은 가루 쌀과 산물 벼를 포함해 9221톤가량이다. 건조 벼 일반 매입량은 작년 대비 감소했지만, 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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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철 군수 등이 11일 공공비축미 초매식 후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와 해담 벼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10~12월 수확기 전국 평균 쌀 값을 조곡으로 환산하는 방법으로, 12월 중 결정된다.
김윤철 군수는 "최근 잦은 기상이변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으로 양질의 벼를 생산한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공 비축미 매입이 농가 소득 안정과 쌀 값 지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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