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스트라이트-문영일-김창환을 둘러싼 연예계 '가려졌던 추악한 진실'

박주연 / 2018-10-19 14:29:10
▲ [더이스트라이트 공식 SNS]

 

밴드 더이스트라이트가 기자회견을 통해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문영일 피디와 김창환 회장을 사이에 둔 가려졌던 진실을 폭로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 조영래홀에서 밴드 더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피해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법무법인 남강 정지석 변호사와 더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이 참석했다.

더이스트라이트 리더 이석철은 이날 현장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약 4년 가까이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문영일 피디로부터 지하연습실, 녹음실, 스튜디오, 옥상 등에서 야구방망이와 몽둥이, 철제 봉걸레자루 등으로 '엎드려 뻗쳐'를 당한 상태로 엉덩이를 여러 차례 상습적으로 맞았고, "집에 가서 부모님께 알리면 죽인다"는 협박도 상습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승현은 폭력 트라우마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18일 소속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약 1년 4개월 전 폭행 사건이 있었음을 인정한 뒤 "멤버들 부모와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김창환 총괄 프로듀서는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관하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이스트라이트 측 변호사는 상해진단서를, 이승현의 아버지가 문영일 피디에게 보낸 2017년의 메신저 사진 등이 공개하며 이번 사건의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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