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사재기 의혹' 선긋기…"허위사실 유포, 선처 없다"

권라영 / 2018-12-18 15:06:39

가수 벤이 최근 온라인상에 떠도는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가수 벤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선처 없이 법적 조취하겠다"고 밝혔다. [메이저나인 제공]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18일 "최근 많은 사랑과 더불어 온라인상에 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저나인은 "악성 네티즌의 각종 악플로 벤은 물론 팬들까지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상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차원에서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과 비방에 대한 자료를 취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이저나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지난 7일 미니앨범 '180°'를 발표한 벤은 타이틀곡 '180도'로 각종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차트 그래프를 근거로 들면서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180도'는 18일 오후 2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니와 엠넷, 소리바다는 2위, 벅스는 4위에 올라 있다.

다음은 메이저나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AJOR9[메이저나인] 입니다.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벤(BEN)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많은 사랑과 더불어 온라인 상에 벤(BEN)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이에 대한 공식입장 전해 드립니다.

현재 악성 네티즌들의 각종 악플로 인하여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까지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 차원에서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취하고자 합니다.

당사는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과 비방에 대한 자료를 취합 중이며, 명백한 범죄 행위가 될 수 있음에도 계속되는 악의적인 행위들에 선처 없이 빠르게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변함없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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