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관장 임재동)은 '함께 읽어요!! 2024 경남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의 책' 선정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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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경남의 책' 홍보 이미지 |
경남대표도서관은 △꾸준히 읽힐 수 있고 토론 가능한 도서 △시대적 정신 반영한 도서 △국내 저자 도서 등의 추천기준을 바탕으로 도민과 지역도서관을 통해 총 172권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 중 12권(분야별 4권)으로 압축한 뒤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일반 분야 '눈부신 안부'(백수린) △어린이 분야 '열세 살 우리는'(문경민) △경남 분야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 라이프'(양애진) 등 분야별 1권씩 3권을 뽑았다.
먼저 일반 분야 선정 도서 '눈부신 안부'는 파독간호사들의 애환이 느껴지는 소설로, 그리움을 통해 서로에게 눈부신 안부를 전한다는 점이 깊은 감동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린이 분야 '열세 살 우리는'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언어와 행동 모습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른에게도 권장할 수 있는 도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경남 분야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 라이프'는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군 지역에서 청년들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 경남도에 꼭 필요한 일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경남대표도서관은 도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에 선정도서를 배포하고 작가 초청 특강, 독후감 및 북트레일러(새 책을 소개하는 동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KPI뉴스 / 이지순·최재호 기자 ez9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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