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교차로 모퉁이 주정차 금지구간 단속 강화

최재호 기자 / 2024-04-08 14:29:36

부산 기장군은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를 위해 관내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 주정차 단속 이동형 차량 [기장군 제공]

 

집중 단속대상은 △교차로의 가장자리 도로 모퉁이 안전지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소화장치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이다.


이 가운데 교차로 모퉁이와 초등교 정문을 비롯해 버스정류장·인도·횡단보도·소화장치 구간의 경우 주민신고제 대상으로 정했다. 

 

기장군은 CCTV와 이동형 차량을 활용해 최근 우회전 차량 교통사고와 관련해 교차로 모퉁이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

 

최근 교차로 모퉁이 단속건수가 2021년 1111건, 2022년 1289건, 2023년 2399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장군은 초등교를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 및 보행자가 많은 교차로에 동시보행신호 운영 및 바닥형 보행신호등(LED)을 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5년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교통단속카메라 24개 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8개 소, 활주로형 횡단보도 28개 소, 횡단보도 조명등 58개 소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최근에는 스쿨존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3월 정관신도시 모전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및 바닥형 보행신호등(LED)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12억여 원을 투입해 3개 초등교에 방호 울타리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부터는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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