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선전에 힘입어 연매출 4조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 |
| ▲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마인. [코웨이 제공] |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웨이의 올 9월까지 매출은 2조962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651억 원으로 10% 성장했다.
2분기에 이어 3분기 매출이 1조 원을 넘겼다. 연매출 4조 원까지 불과 1조379억 원 남아 매출 4조 클럽 가입이 유력하다.
코웨이 측은 '비렉스' 브랜드 확장에 대한 노력이 긍정적인 실적 성장세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비렉스는 스마트 매트리스를 중심으로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한 혁신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코웨이 매출을 올리는 효자 사업이 됐다.
코웨이 창립 당시 주요 사업 모델은 정수기 판매였다. 하지만 기업이 성장하면서 공기청정기, 비데 등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해서 확장했다. 코웨이가 처음 렌털을 시작한 해는 1998년이었는데 당시 연매출이 약 900억 원 정도였다.
코웨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외형을 늘렸다. 2013년엔 2조 원을, 2019년엔 3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연매출은 3조8561억 원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환경 가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인 총 계정 수는 올해 3분기 기준 1012만 계정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비렉스 브랜드와 가치를 다양한 제품군에 접목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