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는 16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와 '2026 열린 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 16일, 열린관광지 공모에 선정된 전국 기초자치단체 13곳 참가자들이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에 참석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열린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 열린 관광지 공모에서는 합천군을 비롯해 전국 기초 자치단체 13곳이 선정됐다.
합천의 경우 정양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 3곳이 열린 관광지로 선정돼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광 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만족하는 관광 도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지속가능한 무장애 관광 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합천군은 기대하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올해 3개 열린 관광지가 선정되면서 대장경테마파크, 황매산군립공원, 영상테마파크에 이어 합천지역 주요 관광지 모두 무장애 관광 환경을 갖추게 된다"면서 "관광 약자와 모든 방문객이 편리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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