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 부부싸움 끝에 가출

김현민 / 2019-08-05 14:29:34
'함진부부' 베이비시터 문제로 깊어지는 갈등

'아내의 맛'에서 진화가 함소원과 갈등을 겪다 가출을 감행한다.


▲ 5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날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부부싸움을 한 진화가 집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TV조선 제공]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7회에서는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가 베이비시터 문제로 견해차를 보이며 강한 논쟁을 벌였다.


함소원은 중국에 있는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좀처럼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진화에 대한 섭섭함을 털어놨고 끝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6일 밤 10시 방송되는 '아내의 맛' 58회에서 '함진부부'는 아직 앙금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금전적인 문제로 대립을 겪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 채 또 한 번 격렬한 부부싸움을 벌인다.


앞서 녹화에서 진화는 부부싸움 끝에 집을 나갔고 마음의 문을 닫은 듯 연락 두절 상태가 돼 함소원을 애타게 만들었다.

함소원은 답답한 마음에 친정어머니에게 연락을 했다. 어두운 딸의 목소리를 알아챈 친정어머니는 함소원의 집으로 달려갔다. '함진부부'가 그간 말하지 않았던 사정을 모두 알게 된 친정어머니는 속상하고 괴로운 심정을 감추지 못 했다.

함소원은 다시 한번 진화에게 전화를 걸어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또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내뱉으며 화해의 기회를 놓쳤다.


제작진은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의 맛부터 녹록지 않은 육아의 맛까지 모두 겪었던 함소원 진화 부부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은 것 같다"며 "다양한 갈등 상황을 대화와 이해를 통해 해결해 나가며 굳건한 관계로 성장해 나갈 '함진부부'의 모습을 공감하고 다독이며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 진화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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