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지난 2일 에필바이오사이언스와 호흡기 건강 증진용 건강기능식품 소재의 기술이전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 윤상배 휴온스 대표(왼쪽)와 김공식 에필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지난 2일 기술이전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휴온스 제공] |
이전된 기술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소재에 대한 기술로, 뿌리채소 '파스닙'을 활용했다. 에필바이오사이언스와 고려대학교 김재겸 교수팀이 공동 연구를 거쳐 개발했다.
휴온스는 파스닙 추출물에 대한 기술이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이기에 활용 가능성과 기술 가치가 크다고 판단했다. 이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협약을 통해 해당 기술의 독점권을 확보, 호흡기 건강을 타깃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연구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가공된 파스닙 추출물 섭취가 미세먼지 지표 물질로 유발된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기관지 벽의 손상을 회복시킴을 입증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호흡기 건강으로 인정된 개별 인정 원료는 없는 실정이다"며 "보건당국에서도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원료의 개발을 권장하고 있는 만큼 호흡기 건강 기능성 소재의 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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