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 |
| ▲ 하윤수 교육감이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
하윤수 교육감은 최근 학폭 심의 담당자들이 과다 신고, 민원 제기, 소송 비화 등으로 업무상 심각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를 받은 뒤 이날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최윤홍 부교육감, 김경자 유초등보육정책관, 손정수 정책소통 수석비서관, 류은정 학생상담담당장학관,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담당자들은 높은 업무 민감도와 악성 민원으로 인한 낮은 성취감, 높은 심의 건수로 인한 업무 적체 문제를 토로했다. 학교의 자체해결 권한 확대와 관계회복 프로그램 의무 실시 등 법안 개정 필요성도 제기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학폭 담당자분들이 흔들림 없이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 ▲ 하윤수 교육감이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