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다음 달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한다.

이정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을 전하려니 떨리고 긴장된다"며 손편지를 올려 결혼을 알렸다.
그는 "연예계에 데뷔한 지도 어느덧 21년이 다 돼간다"면서 "그동안 팬 여러분들의 큰 사랑을 느끼며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보답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원히 일만을 사랑할 것 같았는데,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다음 달 7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한다"면서 예비남편은 전문직 일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현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도 이정현의 결혼을 알리며 "약 1년간 교제를 해온 예비신랑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예비남편이 일반인인 것을 고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현은 "배우로서 결혼 후에 더 깊은 연기로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올해 영화 '두 번 할까요'(가제),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그리고 '부산행' 속편인 '반도’ 등으로 관객과 만난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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