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정해인 "한지민, 아직은 누나·선배 아닌 극 중 상대"

김현민 / 2019-05-20 15:37:09

'봄밤'의 정해인이 상대 배역 한지민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를 보여줬다.


▲ 배우 정해인이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현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드라마 연출을 맡은 안판석 PD와 주연 한지민, 정해인이 참석했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이날 정해인은 상대 배역을 맡은 한지민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한지민이) 경험이 많기 때문에 도움을 얻는 게 많다"며 "돌발 상황이 많다. 제가 NG를 많이 내는 편인데 저보다 훨씬 선배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떤 자세로 연기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한 태도를 많이 배우고 있다"면서도 "실제로 촬영할 때는 (한지민이) 연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 번도 누나나 선배님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 작품이 끝나면 선배님이라고 부를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해인은 촬영현장에서 본 한지민의 모습에 관해 묻자 "저는 사실 촬영장에서 어떤 배우를 볼 때 같이 다니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보는 편이다. (한지민은) 정말 사이가 좋고 모두 편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며 칭찬했다. 


한편 한지민, 정해인이 주연을 맡은 '봄밤'은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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