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농협, 전 조합원들에 영농자재 10만원 교환권 지원

손임규 기자 / 2024-03-05 14:22:26

경남 밀양농협은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전 조합원(4700여 명)에게 1인당 10만 원권 영농자재 무상교환권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밀양농협이 조합원들과 영농자재권을 지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밀양농협 제공]

 

특히 올해 계속되는 농산물 가격하락과 영농자재 원가상승으로 인한 판매가격 상승으로 농가경영비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지급했다.

 

산내면의 사과재배농가 조합원 A씨는 "자연재해와 농자재값 인상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농협이 매년 영농자재권을 지급해줘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영농자재교환권은 밀양농협 본·지점 경제사업장에서 영농자재(유류·농자재·농약·비료·사료 등) 구입 시 사용 가능하다. 올해 7월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이성수 조합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영농지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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