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뉴욕 갔다는 '승리 비밀 누나' 의혹 부인

김현민 / 2019-03-28 15:05:36
'그것이 알고 싶다' 승리 단톡방 언급된 여배우에 의문
누리꾼들 의혹 제기하자 댓글에 일일이 "아니에요" 부인

배우 고준희가 가수 승리의 '비밀 누나' 의혹을 부인했다.

 

▲ 27일 고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의혹 제기에 관해 직접 "아니에요"라고 댓글을 달아 부인했다.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고준희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최근 댓글을 통해 가수 승리와 친분이 있는 여배우로 거론된 이가 고준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승리가 2015년 일본 사업가를 접대하기 위한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정준영, 최종훈 등 지인들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으로 나눈 대화의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서 정준영이 "여자들 8시까지 오라고 하면 되지?"라고 물었고 최종훈은 "승리야. XXX(여배우) 뉴욕이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승리가 "누나 또 뉴욕 갔어?"라고 묻자 최종훈은 "여튼 배우 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여"라고 답했다.

 

▲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5년 승리가 정준영, 최종훈 등과 함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가 과거 승리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점, 승리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고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비밀인맥"이라고 글을 남긴 점 등을 근거로 방송서 언급된 여배우가 고준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고준희 씨 승리 비밀누나 진짠가요. 그렇다면 너무 실망이네요. 팬이었는데요" "뉴욕 여배우라고 나오던데 실망요" "뉴욕 간 여배우가 누나 맞아요?" "최종훈 씨랑 친하시다면서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 지난 27일 고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이 남긴 댓글에 "아니에요"라고 답변을 달며 승리와의 친분을 부인했다.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고준희는 지난 27일 해당 댓글에 직접 일일이 "아니에요"라고 답변 댓글을 달았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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