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한끼'서 '뇌色남' 증명…인간트리+암산왕의 위엄

김혜란 / 2018-12-20 14:46:06

노라조 조빈이 남다른 끼로 인기 예능 '한끼줍쇼'를 장악했다.

 

▲ 지난 19일 밤 JTBC '한끼줍쇼 마곡동 편'에선 노라조 조빈과 가수 로이킴이 함께 했다. [JTBC '한끼줍쇼' 웹사이트 캡처]


지난 19일 밤 JTBC '한끼줍쇼 마곡동 편'에선 노라조 조빈과 가수 로이킴이 함께 했다.

이날 단연 화제는 조빈의 헤어스타일. 그는 머리 위에 트리를 얹고 나와 '인간 트리'를 자처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미친 거 같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벨 누를 때까지 이렇게 하고 다닐 거냐"고 우려했다. 이에 조빈은 위풍당당함을 보여 유쾌함을 전했다.


▲ 지난 19일 방송에서 조빈은 '서울대 출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이어 강호동은 "그래도 우리 네 명 중에 조빈이 가장 공부를 잘할 거다. 서울대가 모교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빈은 "내 본명이 조현준이다. 재벌 그룹 중에도 동명이인이 있는데 그분이 서울대에 나온 게 아닌가. 하지만 난 굳이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지난 19일 방송에서 조빈은 자신을 "뇌 색깔이 이상한 남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로이킴이 "오늘 '뇌섹남 특집'인 줄 알았다"고 농담을 건네자 조빈은 "뇌 색깔이 이상한 남자"라고 말해 재치있게 응수했다. 

 

한편 조빈은 놀라운 암산 실력을 선보이며 그에게 숨겨진 '뇌섹남'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조빈을 마땅치 않게 생각하던 이경규마저 조빈의 빠른 암산 실력에 "형!"이라며 "얘 신들렸다"고 감탄했고, 강호동은 "모든 걸 감추고 있는 천재다"라고 말했다.

 

'뇌색남' 조빈 효과였을까.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1% 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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