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무단 침입 시도 중국팬 신고…SM "사생활 침해 자제 부탁"

김현민 / 2019-06-21 15:04:04
경찰, 중국인 팬 2명 주거 침입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입건

그룹 엑소 찬열의 집에 중국인 팬이 무단 침입을 시도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 지난 4월 엑소 찬열의 오피스텔에 중국인 팬이 무단 침입을 시도한 일이 21일 뒤늦게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


21일 톱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4월 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엑소 찬열의 오피스텔에 중국인 팬 2명이 무단 침입을 시도하다 찬열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찬열은 외출 중이었고 오피스텔에는 찬열의 지인인 여성 김모 씨가 혼자 있었다. 중국인 팬들이 초인종을 연이어 누르고 현관문 손잡이 돌리는 등 침입을 시도하자 김 씨는 이들의 모습이 담긴 현관 인터폰 화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찬열에게 전송했다.

경찰은 중국인 팬 2명을 연행한 뒤 주거 침입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찬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21일 UPI뉴스에 "찬열과 MQ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에 지속적인 사생팬 침해가 있어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작업실에 있던 분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들의 고통과 피해가 심각한 만큼 자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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