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환경생태 해설사협회, 정양늪서 힐링 치유학교 운영

김도형 기자 / 2025-04-03 17:32:21
6월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3회 진행

경남 합천군 환경생태 해설사협회(회장 박상현)는 2일 정양늪 생태학습관에서 '힐링 치유학교'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 합천군 환경생태해설사협회가 주관하는 힐링 치유학교에 입교한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정양늪 힐링 치유학교'는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감수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6월25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합천군민이다. 주최 측은 회차당 최대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 정양늪 힐링 치유학교 입교생들이 2일 첫 일정으로 정양늪 마당에서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첫 회차 프로그램에서는 해설사 3명이 참여자 16명과 함께 '로제트식물과 만나는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로제트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생태적 특징과 생명력에 대해 배우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생태 해설사협회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했다"며 정양늪 힐링 치유학교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원호 합천군 환경위생과장은 "자연은 가장 훌륭한 치유의 공간이기에 힐링 치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삶의 여유를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도형 기자

김도형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