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여객기 자카르타 인근 해상 추락…"승객 189명 탑승"

강혜영 / 2018-10-29 13:48:06
재난 당국 수색·구조 작업 진행 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마트라섬 방카 블리퉁 제도로 향하던 국내선 여객기가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라이온에어 여객기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중앙술라웨시 주 팔루 공항에 내렸다. [뉴시스]


29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라이온에어 JT-610편은 이날 오전 6시 20분(현지시간)께 자카르타 인근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이륙한지 13분 만에 통신이 두절돼 6시 33분께 추락했다.


여객기는 방카 섬 팡칼피낭에 오전 7시20분쯤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자카르타와 인접한 서자바 주 까라왕 리젠시(군·郡) 앞바다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사고기 탑승자가 189명이라고 확인했다. 탑승 승객 중에는 1명의 어린이와 2명의 영아도 포함됐다. 


재난 당국은 헬리콥터 등을 즉각 투입해 수색·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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