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등 돌렸다…버닝썬 논란에 승리 콘서트 예매 취소

김현민 / 2019-02-07 15:48:14

​버닝썬 관련 논란에 팬들도 빅뱅 승리에게 등을 돌렸다. 승리 솔로 콘서트 티켓 취소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 빅뱅 승리 [정병혁 기자]

 

승리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 'SEUNGRI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 티켓 예매는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8시 1차 오픈에 이어 지난 1월 9일 오후 8시 2차 오픈을 했다.

 

티켓 예매 사이트 옥션에 따르면 7일 오후 기준 16일 공연 좌석은 388석이 남았고 17일 공연 좌석은 428석 남았다. 공연이 열리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은 수용 인원 좌석이 5003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예정된 국내 콘서트를 마친 후 이달 23일 싱가포르에서, 3월 9일과 10일 일본 오사카에서 솔로 투어를 할 계획이다.

 

승리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과 관련한 보도가 지난 1월 나온 뒤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다 논란이 마약, 성범죄 의혹으로까지 번지며 여론의 비난이 커지자 뒤늦게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군 입대 예정을 이유로 들어 클럽 사내 이사직에서 최근 사퇴했다고 밝히며 "책임질 일이 있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승리 콘서트의 티켓 취소 마감 기한과 관련해 16일 공연은 전날 오후 5시까지, 17일 공연은 전날 오전 11시까지 취소 가능하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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