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천우희 "'돌아이' 캐릭터, 주변서 진실이라고"

김현민 / 2019-09-06 14:54:04

배우 천우희가 '멜로가 체질'을 통해 얻은 것을 얘기했다.


▲ 배우 천우희가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JTBC '멜로가 체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제공]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병헌 감독을 비롯해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이 참석했고 진행은 송민교 JTBC 아나운서가 맡았다. 


천우희는 극 중 드라마 작가 임진주를 연기하며 발랄하면서도 진중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천우희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돌아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돌아이'인 것 같지만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한다. 자유롭기 때문에 돌아이로 보인 거지 틀린 말을 하진 않는다"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어 "저 스스로도 갖고 있었던 압박감, 전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겠다는 고민이 있었지만 연기를 하면서 그런 고민들이 없어졌다"며 "처음 임할 때 이 캐릭터를 재미있게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고민이 있었는데 봐주시는 분들이 '천우희가 그런 연기만 가능한 게 아니구나.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하고 봐주시더라"고 소회를 밝혔다.


극 중 인물과 실제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비슷한지를 묻는 질문에 그는 "저는 '싱크로율'이 높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옆의 친구들, 가족들이 연기 중에 천우희의 진실의 표정이 나온다더라"고 전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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