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인 기획사 설립…솔로 데뷔일은 미정

권라영 / 2019-06-10 15:03:09
"작사·작곡 참여…좋은 메시지 드리려 고민 중"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강다니엘이 10일 1인 기획사 설립을 알리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지난해 12월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강다니엘 측은 서울 강남에 1인 기획사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획사 이름에는 그의 활동을 통해 한국(Korea)과 세계를 연결한다(connect)는 뜻을 담았다.

강다니엘은 전날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면서 "공식적인 인사보다 여러분들에게 빨리 얼굴을 비춰드리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솔로 활동에 대해 "이제 완전히 준비하는 단계"라면서 "제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음악과 메시지를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여러분들에게 제가 얼굴을 보여드릴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다"면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제가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이 정말 큰 힘이 돼주셨다"면서 "이제는 제가 여러분들한테 힘을 드릴 수 있는 다니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면서 "이제는 제가 빨리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강다니엘이 7월 솔로 데뷔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강다니엘 측에 따르면 솔로 데뷔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 뒤 지난 2월 MMO엔터테인먼트에서 L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지난 3월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0일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LM엔터테인먼트는 이의신청을 냈으며, 심문 기일은 오는 26일이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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