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소식] 참전용사 유족 화랑무공훈장-북상면 자매결연 현대로템 이웃돕기

박종운 기자 / 2024-11-13 14:16:34

경남 거창군은 13일 군청에서 6.25 전쟁 무공훈장 전수식을 열어, 고 신주성(거창읍)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 구인모 군수가 고 신주성 참전용사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이날, 구인모 군수는 유족인 배우자 정을순 씨와 아들 신수범 씨에게 훈장을 직접 전달하며, 참전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이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무공수훈자와 그 유가족을 찾는 노력의 결과로 마련됐다. 

 

고 신주성 참전용사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생전에는 훈장을 받지 못했다가 이번 사업을 통해 70여 년 만에 그 영예를 유족을 통해 안게 됐다. 

 

북상면 자매결연 현대로템,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 북상면 지역협의회 회원들이 현대로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 북상면(면장 박도혜)은 13일 현대로템(주) 3사랑회의 후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 20세대에 3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북상면과 1994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지원 물품은 현대로템 사내 봉사단체인 3사랑회 회원들의 급여 일부로 마련됐다.

 

박도혜 면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현장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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