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이, 올해로 92세…장수 비결은? '전국노래자랑' 후임 MC 언급

박동수 / 2018-10-28 13:36:06

▲ ['전국노래자랑' 제공]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의 나이는 올해로 92세다.

송해는 최근 KBS1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 출연, 92세 나이라고 믿기 않을 만큼 건강한 자신만의 장수 비결을 밝혔다.

송해는 장수 프로그램을 이끄는 비결로 "프로그램은 어떤 걸 의미하는지 알아서 자기가 응용을 잘 해나가면 다 인정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노래자랑' 후임 MC와 관련해 "후배들은 김학래 하나를 빼고 나와 다 이야기 했을 거다"라며 김학래를 언급했으며, 이에 김학래는 "상벽이 형 앞에서는 이상벽이 1순위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는 지난 2014년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장수비결으로 '규칙적인 목욕'으로 손꼽은 바 있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2세다. 본명은 송복희다.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에 유년기를 보냈고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이후 29세 나이에 '창공악극단'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1963년 영화 'YMS 504의 수병'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요절복통007','남자미용사','단벌신사','운수대통 일보직전'등에 출연하며 1960~1970년대에는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KPI뉴스 / 박동수 기자 pd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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