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17~18일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단을 유치, 진주관광의 매력을 알리며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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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일 시장이 17일 촉성루에서 외국인 인플루엔서들을 대상으로 야간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단은 국내 거주 중인 캐나다·미국·프랑스 등 15개 국의 인플루언서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박 2일간 진주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야간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야간형 축제의 효시인 '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진주시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를 외국인 대상으로 중점 홍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17일 팸투어 참가자들은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탑승을 시작으로 유등을 상시 관람할 수 있는 '남강유등전시관'과 '유등공원'을 둘러봤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성 촉석루에서 팸투어 참가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진주관광의 매력과 강점을 직접 소개하는 등 글로벌 홍보마케팅의 최전선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18일에는 '지수승산부자마을'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을 배우고,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숲 정원을 둘러보며 진주의 웰니스관광을 체험했다. 특히 이색 산림레포츠인 곡선형 짚와이어를 타며 진주의 자연을 오감으로 경험했다.
평균 1만50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번 팸투어 참가 인플루언서들은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SNS 계정에 진주관광을 알리는 게시물과 영상을 업로드하며, 진주시를 전 세계에 홍보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팸투어는 진주 야간관광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코로나19 이후 인바운드 여행이 회복하는 추세인 만큼 진주시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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