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은 9일 안의면 허삼둘 고택에서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프로그램 전통 혼례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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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의면 허삼둘 고택서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전통혼례가 열리고 있는 모습 [함양군 제공] |
이날 전통 혼례의 주인공은 독일에서 살고 있는 예비 부부였다. 이들은 신부 고향 함양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독일 시댁에 소개하기 위해 특별한 결혼식을 선택했다.
신부는 "결혼 후 먼 독일에 정착을 하게 되는데, 먼 타지로 떠나기 전 4남매의 막내이자, 가족결혼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 제가 부모님께 좋은 추억을 남겨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진행된 혼례에서는 전통 관모를 쓴 신랑과 연지곤지를 찍고 족두리를 쓴 신부가 백년가약을 맺으며 가족과 지인 등 100여 명의 축하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눴다.
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양군지회 이홍주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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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양군지회 이홍주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양군지회 이홍주 회장은 11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계 단체 및 개인,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훈장 8점, 산업포장 10점, 대통령 표창 32점, 국무총리 표창 40점 등 총 157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이홍주 회장은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품질 향상과 유통 개선, 양파 기계화 구축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전국 최초로 양파 기계 정식에 성공해 관행 재배 시 38명/ha 대비 기계 정식 시 8명/ha로 77%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이뤘다.
이홍주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양파 기계화 생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해 지속 가능한 양파 산업을 발전시키고, 전국 양파 생산자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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