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농촌일손부족 대책회의-창포원 체험프로그램 예고

박종운 기자 / 2024-08-19 14:38:56

경남 거창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농업분야 기관·단체들을 초청, 농촌일손부족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 구인모 군수가 19일 농촌일손돕기 대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농촌일손부족 대책협의회는 농협, 농업인 단체, 상시고용사회적협동조합 소속 관계자 22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구다. 농촌인력난 해소 대책을 제안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대한 농가들의 만족도 조사 중간 집계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농업 근로자 기숙사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예약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부터 인원을 대폭 증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인모 군수는 "농촌인력난 해소는 농민들의 생계가 걸린 거창군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들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거창창포원, 하반기 정원 체험 프로그램 개강

 

▲거창창포원 정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거창창포원에서 '마음정원 가꾸기' '나는야 꼬마정원사' '생태 체험' 등 3종류의 하반기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마음정원 가꾸기'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9월에는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10월에는 유리 화병 걸이 만들기 활동이 예정돼 있다.

 

'나는야 꼬마정원사'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둘째·넷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9월 압화 무드등 만들기와 화분 만들기 △10월 꽃 모양 쿠키 굽기와 종이 액자 꾸미기 △ 11월 냅킨 액자 만들기와 드라이플라워 타블렛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기관 등 20명 내외의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생태 해설사와 함께 창포원을 둘러보며 수생 식물과 습지 동물의 삶을 알아볼 수 있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정원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에게는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동식물에 대해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른들에게는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의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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