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전동칫솔 iO10, 플라그 99.7% 제거"

하유진 기자 / 2023-12-05 15:31:32

한국P&G의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는 최근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전동칫솔 'iO10'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iO10을 통해 집에서도 전문적으로 치아를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반 칫솔에 비해 최대 99.7%의 플라그를 더 제거할 수 있다고 했다.

 

▲ 한국P&G 오랄비 iO10. [한국P&G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은 외래환자를 기록한 질병은 코로나19 다음으로 '치은염·치주질환'이었다.

 

치은염과 치주질환은 구강 관련 질환 원인 1위로 꼽히는 플라그(치태)만 잘 제거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플라그 제거로 치아 표면에 단단하게 굳는 치석과 구강 내 염증 반응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플라그는 개개인의 치아 구조 특성과 칫솔질 습관에 따라 제거 난도가 갈린다. 플라그 간 응집력도 생각보다 강해 효과적으로 칫솔질을 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가정 내 손쉬운 구강케어를 위해 전동 칫솔을 찾고 있다. 전동 칫솔은 수동 칫솔로는 불가능한 좌우 회전, 상하 진동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잇몸과 치아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음식 찌꺼기와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국P&G는 "오랄비가 선보인 iO10는 사용자의 잘못된 양치 습관을 교정해 주는 등 초정밀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치과용 세정 도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오랄비 만의 원형 칫솔 헤드로 개별 치아를 감싸 일반 칫솔질로 닿기 힘든 부위까지 꼼꼼하게 닦을 수 있다고 했다.

총 일곱 가지의 세정 모드를 제공, 사용자들은 구강 상태와 니즈에 따라 세정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잇몸 손상의 위험을 줄여주는 스마트 압력 센서도 적용돼 적절한 칫솔질 압력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전동 칫솔에 탑재된 인공지능은 사용자의 평소 칫솔 습관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자에게 양치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입안을 16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기도 한다.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한 양치질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사용자의 실시간 데이터는 오랄비가 제공하는 스마트 충전기에도 전달된다. 스마트폰 없이도 충전기 화면을 통해 양치 시간과 현재 압력 상태, 닦이지 않은 영역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한국P&G 오랄비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간편하면서 효과적인 구강 케어를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iO10을 선보였다"며 "오랄비와 함께 구강 관련 질환 원인 1위로 꼽히는 플라그 축적을 예방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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