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6일 서하체육공원, 17일 안의면 오리숲에서 '한여름 밤의 숲속 영화관'을 잇달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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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문화예술회관 모습 [함양군 제공] |
첫날인 16일 서하체육공원에서는 봉준호 감독, 송강호·변희봉·박해일 주연의 스릴러·드라마 영화 '괴물'을 상영한다.
17일에는 안의면 오리숲에서 소녀 모아나와 신이 선택한 전설의 영웅 마우이가 운명적 모험을 함께 떠나는 내용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가 상영된다.
영화 '괴물'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관람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는 전체 관람가다.
지난 10일, 의암 논개 추모 제향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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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개 추모 제향이 봉행되고 있는 모습 [함양군 제공] |
함양군은 지난 10일 오전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지부장 신용희) 주관으로 서상면 방지마을 의암사 논개사당에서 의암 주논개 추모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논개(論介, 1574년 ~ 1593년)는 조선시대 전라도 장수현 임내면 대곡리 주촌마을 출생으로 선비 주달문과 부인 밀양 박씨 사이에서 양반 집안 딸로 태어난 열녀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 남강 의암에서 왜장을 끌어 안고 남강에 투신해 순절했다.
이날 제향은 진병영 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조상래 문태서 의병장 추모 위원장, 아헌관에 김영미 서하면장, 종헌관에 신안주씨 종친인 주남열씨가 맡아 진행됐다.
함양군은 의암 주논개의 순국충절을 기리고 후세에게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음력 7월 7일 서상면 의암사 논개사당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의암 주논개의 충절 정신은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라며 "역사적 교훈을 잊지 않고 충절 정신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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