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지리산 주 능선인 장터목 세석 일원에 올해 첫 '상고대'가 폈다. '상고대'는 서리가 나무·풀에 얼어붙어 나타나는 것으로, '수빙'(樹氷) '수가'(樹稼) '무빙'(霧氷)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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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새벽 지리산 세석대피소 앞 능선에 '상고대'가 피어있는 모습 [지리산국립공원 제공]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상고대 현상은 지난해보다 한달 늦은 것이다.
이날 지리산 세석대피소는 최저기온 영하 2.1도, 최대 풍속 2.0m/s를 기록했다. 장터목대피소는 영하 1.9도, 최대풍속 5.8m이었다.
이한규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과장은 "지리산 탐방객께서는 추운 날씨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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