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관광두레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 허동식(왼쪽) 시장 권한대행과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장이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이날 협약식에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과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등이 참석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두레 조성사업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관광두레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체를 형성해 지역 고유의 자원 활용해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밀양시는 협약을 계기로 관광두레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서고,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PD 역량 강화, 주민사업체 발굴·육성 지원과 지역관광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올해 관광객 3만4000여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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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테마공원 쿠킹스튜디오에서 밀양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을 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
밀양지역 체류형 복합문화단지인 선샤인 테마파크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들어 1~2월 누적 관광객 수가 3만4000명을 돌파했다.
스포츠파크에서 지난 2월부터 개최된 밀양아리랑배 전국 고교·대학 윈터리그가 성공리에 끝났다. 전국에서 참여한 고교·대학 야구팀 25개 팀, 8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은 우수한 스포츠파크 경기장 시설에 크게 만족했다.
오는 3월에도 전국 소년체전 경남지역 예선과 전국 고교 주말리그, 사회인 야구리그 등 다양한 대회가 개최돼 많은 스포츠인이 밀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요가컬처타운은 최근 지자체와 기관, 기업체에서 체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 개설 예정인 국제요가 지도자과정, 인도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 요가 인텐시브 코스 과정 역시 전문 요가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테마공원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특히 인기다. 어린이 놀이시설인 에코팜빌리지에 지난 주말에만 3000여 명이 다녀갔다. 밀양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 프로그램인 쿠킹클래스도 주말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반려동물지원센터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가족 방문객이 많다. 오는 23일 원조 개통령 이웅종과 함께 하는 밀양 독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소영 미래전략과장은 "3월 파머스마켓과 네이처 에코리움이 개장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6개 시설이 모두 운영되면 가족, 친구, 연인들 누구나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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