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제2회 추경안 8206억 편성-군민상 '수상자 없음' 결정

박종운 기자 / 2024-08-26 15:20:15

경남 거창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33억 원 늘어난 8206억 원으로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거창군청 전경 [거창군 제공]

 

이번 추경예산 일반회계는 26억 원이 늘어난 7663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7억 원이 늘어난 543억 원이다. 군정 주요업무 연속성 유지, 민생경제 활력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우선적인 재정수요를 반영했다고 거창군은 설명했다.

 

주요 사업은 △농촌 인력난 해소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일자리 사업 등 고용 촉진 및 안정 공립요양병원 운영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 제2 창포원 파크골프장 부대시설 확충 등이다.

구인모 군수는 "전 국가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국·도비 확보, 대형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의 행복과 지속 가능한 거창 발전과 번영을 위해 군민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년 거창군민상 심사위원회, '수상자 없음' 결정

 

거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거창군민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군민상 선정 심의를 한 결과 '수상자 없음'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후보자 5명에 대해 신청서, 공적조서, 담당부서 조사 결과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투표했으나, 의결정족수인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내지 못했다.

 

거창군민상은 효행, 봉사, 애향 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적이 큰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83년 첫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2023년까지 총 53명에게 시상했다.

 

심사위원장인 구인모 군수는 "올해 군민상 수상자가 없어 아쉽지만, 심사위원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내년에는 군민상 분야별 공적이 있는 군민들께서 많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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