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장금용 제1부시장이 15일 자매도시 목포시를 방문, 창원시 직원이 모금한 제주항공 참사 지원 성금 1400여만 원을 박홍률 시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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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금용(사진 왼쪽) 창원시 제1부시장이 15일 박홍률 목포시장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
창원시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손민배)은 국가애도기간에 모든 직원 자율참여로 모금활동을 펼쳤다. 모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주항공 참사 목포시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창원시는 지난 30여 년간 자매 결연을 맺어 온 목포시 주민이 14명이나 희생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모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2003년 목포시는 태풍 '매미'로 큰 피해를 입은 당시 창원시(옛 마산시)를 위해 구호 물품과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홍남표 시장은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창원시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피해자 가족분들의 마음이 하루빨리 치유되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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