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 경남 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16일)를 앞두고, 10일 최신용 시의원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 ▲ 최신용 의원 [진주시의회 제공] |
최신용 의원은 "국가유공자에 자긍심을 부여하고 미래 세대에게는 보훈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야만 국가정체성 확립과 애국심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뒤따를 수 있다"며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2년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의 국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 문화가 잘 정착됐다'는 응답은 31.9%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최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을 기리는 보훈문화를 권장하는 것이 바로 건강한 지역사회의 모습이지만, 현재는 매우 빈약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 간의 협력이 강화되면서 보훈문화 거버넌스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훈 관련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개선되고, 위탁사업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최신용 의원은 지난 2월에는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우선주차구역 확보를 주요 골자로 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단독 발의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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