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3월 솔로로 가요계 컴백…산다라박 피처링 '의리'

권라영 / 2019-02-15 14:40:03
용감한 형제, 신곡 프로듀싱 나서
양현석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팀 해체 이후 약 2년만에 홀로서기에 나선다. 

 

▲ 박봄이 YG 계약 만료 이후 새 둥지에서 솔로로 데뷔한다. [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15일 스타뉴스는 박봄이 오는 3월 중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프로듀서로는 용감한형제가 나선다. 용감한형제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용감한 형제가 박봄 신곡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에 대해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용감한형제는 이번 그의 신곡 콘셉트부터 모든 것을 프로듀싱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2NE1으로 함께 활동한 산다라박이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산다라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산다라박이 박봄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봄은 2006년 빅뱅 데뷔곡인 'We Belong Together' 피처링을 했으며, 이효리와 함께 삼성 애니콜 CF '애니스타'에 등장해 인지도를 높였다.

2009년엔 2NE1 멤버로 데뷔해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나가', 'Lonely'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봄은 솔로로도 'YOU AND I' 등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2014년 마약류 밀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2016년 YG를 나온 박봄은 지난해 신생 회사 디네이션과 손을 잡고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YG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시트콤 'YG전자'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인스타그램에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박봄이 잘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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