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거창창포원에서 '더운 여름 둘이 함께'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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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창포원 체험 프로그램 홍보 리플릿 |
'더운 여름 둘이 함께' 프로그램은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2인 1조가 되어 여러 공작 활동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7월에는 △압화 족자 만들기 △달걀 샌드위치 만들기, 8월에는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꽃 수제청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7~8월 각각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더운 여름 둘이 함께'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직장과 학업으로 모두가 바쁘지만 잠시나마 모여 앉아 꽃을 만지며 추억을 쌓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치류 매개 감염병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 지원
거창군은 야외활동이 잦은 농업인, 군인, 농부 등 설치류 매개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주민을 대상으로 '신증후군출혈열'(HFRS)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10~11월 늦가을의 건조기에 유행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원인 바이러스가 먼지와 함께 공중을 떠다니다가 호흡기, 상처 난 피부 등을 통해 전파된다.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뒤 감염 초기에는 발열과 식욕부진·오한·두통 등 감기 몸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고열, 전신 출혈과 신부전증에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예방접종은 최초 접종자의 경우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년 뒤 추가로 3차 접종을 해야 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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