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경남 함양산삼축제가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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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병영 군수 등이 3일 열린 산삼축제 개막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축제 첫날 저녁 고운광장 주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이현재 축제위원장, 기관단체장, 군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민승아·조은새·비보이 공연, 양지원, 맘마미아 뮤지컬 갈라쇼, 나상도, 브레이브걸스의 축하공연과 함께 드론라이트쇼와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 '황금산삼을 찾아라'는 축제 기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 3차례 참가비(1만 원)를 낸 방문객은 심마니 여정 스토리텔링을 완료한 후 황금산삼을 찾으면 순금 1돈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못 찾더라도 함양산양삼(6년근)과 지역사랑상품권 등도 경품으로 받는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산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과 건강이 함께하는 축제"라며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함양산삼축제장을 찾으셔서 건강과 힐링을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양군 국제우호교류도시 대표단, 산삼축제 속속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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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오후 국제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꽝남성·남짜미현 및 중국 양주시 대표단 환영행사 모습 [함양군 제공] |
'제19회 함양산삼축제' 개막에 발맞춰 함양군 국제우호교류도시들이 연이어 축제장을 찾아 돈독한 우의를 보여줬다.
산삼축제 개막일인 3일 오후 국제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꽝남성·남짜미현 및 중국 양주시 대표단(이하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함양군측에서는 진병영 군수, 배우진 군의장, 조여문 부군수 등 10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꽝남성에서는 호꽝브어 부성장을 비롯한 5명, 남짜미현에서는 쩐 유이 융 현장을 비롯한 12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중국 양주시에서는 차이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진병영 군수는 꽝남성·남짜미현 대표단 및 중국 양주시 대표단을 환영하며, 두 도시의 방문으로 산삼축제장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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