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제도 시행 이후 최고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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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섭 사장과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이 고위직반부패협의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46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석유공사는 2년 연속 한 등급씩 상승을 이뤄내며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성과는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이 평가하는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데에 따른 결과다. 이 같은 배경에는 청렴도 개선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인 공사 고위직반부패협의체의 김동섭 사장과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의 협력이 있었다고 공사 측은 강조했다.
김동섭 사장은 '상호존중'을 핵심 경영철학으로 바탕으로 여성, 하위직, 지사 근무직원 등 그룹별로 활발히 소통하며 고충을 청취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평가에서 석유공사는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박공우 상임감사위원 역시 '인화와 배려-시스템 정비-사전예방적 감사 전환'을 감사 철학으로 내세우며, MZ세대부터 부서장 직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원과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기관장 주도의 윤리경영 강화 노력과 감사부서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노력이 모아져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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