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삼민목장 '참발효어워즈' 수상-양파 재배 기계화사업 본격화

박종운 기자 / 2025-02-17 14:20:11

경남 함양군 삼민목장(대표 손현윤)의 '자연숙성 고다치즈'가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참발효어워즈 2025'에서 목장치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삼민목장 관계자들이 참발효어워즈 목장치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참발효어워즈'는 내일의 식탁과 참발효어워즈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시상식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통장, 전통주, 한국와인, 목장치즈 등 4개 부문에서 총 42개 품목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삼민목장의 '고다치즈'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맛 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스페셜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의 치즈로 평가받았다.

 

삼민목장의 11년차 치즈메이커 손현정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 치즈메이커로서 보람을 느낀"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치즈를 생산하겠다"고 전했다.

 

함양군, 2025년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 본격 추진


▲ 함양군의 대표 작물인 양파 기계화 작업 모습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 절감을 목표로 한 '2025년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함양 대표 작물인 양파의 기계화율을 높여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덜고,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영비 증가 등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한 주산지일관기계화사업을 통해 함양군은 양파 전 과정 기계화 모델을 선도적으로 보급하고, 밭작물 기계화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올해에는 4개의 협의체를 구성, 기계화 참여 농가와 면적을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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