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은 9일 마산향교 대성전에서 공자 탄생 2576년을 맞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홍 시장은 이날 초헌관으로 추대돼, 제례의 첫 잔을 올렸다.
| ▲ 공자 탄생 2576년 맞는 마산향교 춘기 석전대제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
석전대제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패례를 시작으로, 5성위에 잔을 올리는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종헌례-음복례-망료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 및 성현들을 추모하는 제례다. 향교 의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대성전에서 봉행된다.
홍남표 시장은 "공자님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가르침을 본받는 이번 석전대제에 초헌관을 수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소중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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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표 시장이 9일 마산향교 대성전에서 초헌관으로 제례를 올리고 있다. [창원시 제공]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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