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1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양돈농가와 관계 공무원 등 33명을 대상으로 농가 방역·백신접종 관리 강화를 위한 '돼지질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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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돈농가 대상 방역 백신접종 강화 예방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
이번 교육은 7월 말 장마가 종료된 이후 연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올바른 백신접종으로 구제역·돼지열병 항체양성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구제역과 돼지열병, 아프리카돼지열병 모두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구제역은 우제류 동물에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으로, 2010년부터 백신접종 의무화 대상으로 정해졌다.
돼지열병은 발병하면 치료가 안 되는 급성 폐사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농가에서는 특히 예방접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되면 고열·식욕결핍·출혈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폐사율이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산업에 큰 피해를 주지만 현재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태다.
조해숙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돈농가는 적기에 올바른 백신접종과 농장 내·외부 소독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축사 온도관리, 충분한 음수 제공 등 사양관리 요령에 따라 가축의 건강을 잘 돌봐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시, 주소정보시설 유지보수 일제조사…246개 정비완료
진주시는 최근 주소정보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지보수 일제조사 대상은 시설물 등에 부여된 도로명판(9515개), 기초번호판(829개), 주소정보안내판(19개) 등 총 1만363개다.
이번 조사를 통해 훼손·망실·탈색된 차량용 도로명판 198개, 보행자용 도로명판 29개를 보수·교체했다. 또한 문산읍사거리 주소정보안내판의 철거와 함께 주소정보안내판 18개를 보수, 총 246개를 정비완료했다.
시는 오는 12월말까지 새로 설치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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