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박물관, 매장 유물 보존·활용 '최우수기관' 선정

박종운 기자 / 2024-12-13 13:25:39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관장 정재훈)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 경상국립대 박물관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최우수기관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이 사업은 대학박물관 전문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물의 관리·활용을 체계적으로 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경상국립대 박물관은 2020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다. 1980년대부터 경남지역 지표조사를 통해 수습한 유물 700여 점을 학계에 보고했고, 이들 유물은 국가에 귀속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그 성과가 나오는 해로서, 산청·하동·진주 등 69개의 유적 확인과 해당 유적에서 수습한 유물을 보고하는 도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박물관은 올해 사업 평가를 통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 시상식에서 첫 번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 사업을 추진한 송영진 학예연구실장과 우애리 학예사, 김찬미 연구원이 대표로 참석해 수상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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