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저스투 JB "그룹명 후보에 JYP 있었다"

김현민 / 2019-03-07 13:35:35
의미는 'JB 유겸 프로젝트'…다른 후보 '재범 유겸' 'JBYG' '갓엑스'

'정오의 희망곡'에서 저스투 JB가 그룹명을 만든 과정을 전했다.

 

▲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저스투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 JB가 얘기하고 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캡처]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갓세븐의 유닛그룹인 저스투(JB, 유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게스트 두 사람에게 팀명 작명 계기에 관해 물었다. 이에 JB는 "(그룹명) 후보가 많이 있었다"며 "처음에 얘기할 때는 'JB 유겸 프로젝트'라고 해서 JYP가 후보로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이름으로 나갈 순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수 박진영의 이니셜 JYP를 언급하며 "그것에 묻히지 않을까 해서 JYP를 선택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후보로 '재범 유겸' 'JBYG' '갓엑스' 등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많은 회의를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름 짓는 데 신중했으면 했다"며 "저스투가 발음하기 좋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남자그룹들은 다 숫자가 들어가지 않냐. 다르게 짓고 싶어서 숫자 2를 two로 바꾸면 안 되겠냐고 했는데 냉정하게 거절당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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