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기능 강화한 2도어 '양문형 냉장고' 출시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4-08-28 13:08:18
에너지 소모 줄이고 효율 높여 전기료 절감
가벼운 터치로 냉장고 문도 여닫아
신제품 총 6종 중 3종은 비스포크 라인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한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며 AI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로 선보인 양문형 냉장고는 왼쪽 냉동, 오른쪽 냉장으로 구성된 2도어 제품이다.


스마트싱스 앱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 조절해 실사용 기준 최대 15%까지 전기요금을 줄여주는 'AI 절약 모드'와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AI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모델이 '양문형 냉장고'의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올해 초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에 선보였던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을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

오토 오픈 도어는 도어 센서를 가볍게 터치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삼성전자만의 독자 기술이다. 양손에 식재료를 들고 있을 때, 팔 힘이 약한 사용자에게 도움이 된다.


또 미세한 온도 변화를 최소화해 주는 '정온 냉장' 기술을 적용, 식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해 준다.


AI 기능을 강화한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은 총 6종이다. 3종은 양문형 냉장고 비스포크 라인 색상으로 출시된다.

양문형 라인에는 비스포크 냉장고에만 제공되던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 대상 평생 무상 수리인 '평생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출고가는 169~249만원이다. 전국 가전제품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냉장고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진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새로운 주방 경험을 누리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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