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나동연 시장이 15일 삼성동을 끝으로,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읍면동 순회 '시민과의 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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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동연 시장이 '시민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양산시 제공] |
이번 순회간담회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자유로운 분위기 가운데 진행돼, 담론의 장이 됐다고 양산시는 전했다.
읍면동별 주요 민원사항에 대해, 나동연 시장은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중간 중간 시민들의 박수가 터져나오는 등 시민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시는 시민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건의사항을 분야별로 분류,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교육문제, 경제활성화, 노인복지,교통여건 및 환경문제 개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건의 사항은 △통도환타지아 부지 활용방안 △장사시설(화장장) 설치 △웅상지역 해돋이 행사장 진입 임도 개설 △웅상중앙병원 문제 △동부-서부양산간 버스노선 추가 △법기수원지 둘레길 확대 개방 △석산지역주택조합원 추가분담금 문제해결 등이다.
나동연 시장은 "건의한 민원 사항중 처리 가능한 건은 추경 예산에 반영, 최대한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양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내수 진작 및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중심으로 10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 오는 25일부터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간다.
시 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체계, 교통수송 안전대책, 생활폐기물처리 등 분야별로 대책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자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양산사랑상품권 설 맞이 캐시백 지급한도(50만 원→70만 원) 및 지급률(7→10%)을 상향한다.
이와 함께 설 성수품 중점 관리 품목에 대한 '물가 안정 대책'도 추진한다. 또한 24시간 응급진료체계구축을 통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진료 및 당번약국 운영실태 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분야별 및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긴급상황에 대비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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