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마라톤대회에 7000명 레이스…하프코스 송영준·정순연 1위

최재호 기자 / 2024-12-01 13:11:56

'제18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1일 경남 양산천과 황산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1일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 출발지에서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는 모습 [양산시 제공]

 

전국에서 모여든 마라톤 동호인 7000명은 이날 오전 양산종합운동장에 집결, △하프 △10㎞ △5㎞ 코스별로 출발해 강변로~국도 35호선~황산공원 낙동로를 달렸다.

 

양산시는 지난해부터 기존 영대교~양산일반산업단지를 달렸던 코스를 전면 변경해 보다 친환경적인 코스로 탈바꿈시켰다. 이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져, 접수 인원(7000명)이 조기 마감되는 성과로 나타났다고 양산시는 전했다.


양산시는 가족과 함께하는 양산하프마라톤대회의 특수성을 살려 어린이 코스프레 부대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 1일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양산천변을 달리고 있는 모습 [양산시 제공]

 

이날 대회에서 하프 코스에서는 △남자 부문 1위 송영준(1시간12분04초), 2위 김덕하(1시간12분23초), 3위 김대현(1시간14분23초) △여자 1위 정순연(1시간19분07초), 2위 이선화(1시간23분32초), 3위 이미자(1시간27분05초) 씨가 각각 수상했다.


10㎞ 코스에서는 △남자 부문 1위 감진규(32분33초), 2위 장성연(32분48초), 3위 박홍석(32분 

59초) △여자 1위 정혜진(37분15초), 2위 전수진(39분26초), 3위 손효진(39분43초) 씨가 각각 수상했다.


나동연 시장은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께 멋진 레이스 환경을 선보여 매우 기쁘다"며 "양산시가 문화·관광·체육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나동연 시장이 마라톤대회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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