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상동면 공유림에 오토캠핑장·숲속야영장 내달 착공

최재호 기자 / 2024-06-25 12:56:00

경남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공유림 지역에 오토캠핑장 등을 갖춘 숲속야영장이 조성된다.

 

▲ 김해 상동면 묵방리에 조성되는 숲속 야영장 조감도 [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상동면 묵방리 공립 숲속야영장의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 내년 10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중 28억 원을 투입해 1.5ha 산림에 35면의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유아 숲체험원, 숲속 쉼터, 잔디광장, 탐방로 등 다양한 체험·휴게시설을 조성한다.

김해시의 양묘장 부지인 이곳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식재돼 있어 짙은 녹음과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캠프 간격이 6m 이상 확보돼 쾌적한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숙박·체류형 산림복지시설인 숲속야영장은 연간 500만 명을 넘어선 캠핑이용자를 통한 소비 증진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김해시는 기대하고 있다.

 

황희철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상동 숲속야영장은 도심과 가까운 곳"이라며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충분한 휴식과 힐링을 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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