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기네스북 오른 LG그램

오다인 / 2019-01-17 12:47:03
화면 17인치인데 무게는 13인치
역대 최단기간 3만대 판매 돌파

LG전자의 초경량 노트북 'LG그램 17'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세계기네스협회는 미국, 영국 등 7개국에서 판매중인 약 150종의 17인치 노트북 무게를 측정한 결과, LG그램 17이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다. 이로써 LG전자는 14인치, 15.6인치 LG그램에 이어 17인치 모델까지 모두 3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LG그램 17은 화면이 17인치인데도 무게가 1340그램에 불과하다. 이는 13인치대 일반 노트북 무게와 비슷한 수준이다.
 

▲ LG전자 모델들이 CGV용산아이파크몰 내 LG그램 체험존에서 기네스북에 오른 LG그램 17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2014년 'LG 그램'을 출시한 이후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왔다. 13.3, 14, 15.6인치에 이어 올해는 최대 크기 모델인 LG그램 17을 앞세워 대화면 노트북 시장까지 적극 공략하고 있다.

LG그램 17을 포함한 LG그램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출시 15일 만에 3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50%가량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최단기간 3만대 돌파 기록이다. 특히 LG그램 전체 판매량 가운데 LG그램 17, LG그램 15 등 대화면 모델 비중이 70%에 육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그램 17이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한 'CES 혁신상'을 비롯해 다수의 해외 매체들로부터 'CES 최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혁신을 통해 17인치 대화면과 초경량을 모두 갖춘 LG그램 17을 완성했다"며 "LG만의 차별화된 대화면 그램 시리즈를 앞세워 노트북 시장을 재편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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