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두천·연천 주민들로 구성된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전철 1호선 증차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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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동두천연천범시민추진위가 지난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전철1호선 증차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범시민추진위 제공] |
추진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북부 안보희생에 국가는 보상하라", "전철1호선 동두천행, 연천행을 즉시 증편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추진위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이재명 후보는 경기북부 안보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강조하며 1호선 '덕계역과 덕정역에 양주역 수준의 직결 증차 지원'을 공약했다면서 주민 6만5094명이 연대 서명한 서명부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특히 1호선 하행 기준 양주역 전철 운행횟수는 하루 103편인 반면 덕정역은 68편, 덕계역은 61편에 불과해 낮 시간대에 배차시간은 최장 48분이고, 연천은 1시간에 1편을 운행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이 지역 주민들은 매일 30분 넘게 전철을 기다려야 하고 1시간 넘게 서서 퇴근해야하는 피곤함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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