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이 전 세계 최초 개봉을 기념하며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 영웅인가, 악당인가
'베놈'은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가 숙주의 몸과 정신을 지배하며 능력을 발휘한다. 베놈은 마블의 대표 빌런 캐릭터 중 하나다.
영화 '베놈'에서는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 분)이 선과 악, 어느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처럼 베놈의 이중적 면모와 드라마틱한 전개는 기존의 히어로와 차별점을 둔다.
#2. 거친 액션 선사
'베놈'은 기존의 히어로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거친 액션을 선사한다. 2미터가 넘는 키와 거대한 근육질의 몸으로 이뤄진 베놈은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을 발휘한다.
재빠르고 난폭한 베놈의 움직임을 표현하면서도 통제되지 않는 베놈에 당황하는 에디 브록의 움직임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동선을 짜고 이를 무용을 하듯 펼쳐나가며 액션을 쌓는 과정을 거쳤으며, 톰 하디 역시 수개월의 무술 연습을 받아야 했다.
톰 하디의 맨몸 액션부터 오토바이&자동차 액션 장면은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30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촬영을 진행하고, 화려한 시각 특수 효과를 더하는 등의 수고도 아끼지 않으며 구현된 액션 장면들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3. 톰 하디의 인생 캐릭터 탄생
톰 하디는 캐스팅 단계부터 마블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영웅과 악당 사이의 딜레마에 빠진 캐릭터의 갈등부터 강력한 액션까지 소화하며 극을 이끈다.
여기에 그의 옛 연인이자 유명 로펌 변호사로 등장해 활약을 펼칠 미셸 윌리엄스와 특권과 지성이라는 탈을 쓰고 모종의 실험을 강행하는 칼튼 드레이크 박사를 연기한 리즈 아메드의 열연 역시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이처럼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이들이 선보이는 연기 시너지는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PI뉴스 / 박동수 기자 pd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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